안녕하세요. 메카럽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 한해 코로나로 정말 힘들게 달려온 2020년을 정리하며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하여 문자 메시지로 올 한해 감사했던 분들과 고마웠던 친구, 직장 동료 및 상사에게 전할 수 있는 새해 인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나와 함께 해준 소중한 사람들에게 직접 만나지 못해도 감사의 인사로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직장 동료 및 상사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문자 메시지
◆ ○○님 따뜻한 연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올 한 해를 돌아보면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느꼈습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채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1년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항상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선배님, 덕분에 2020년 한 해가 저에겐 의미 있고 풍성한 해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님을 따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올해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가르침 덕분에 제가 더욱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제가 선배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한 2021년이 되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님 코로나로 정신없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 힘들었던 슬픔과 걱정은 모두 보내고 다가오는 신축년 뜻하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 기원합니다.
◆ ○○님 올 한해는 더욱이 힘든 한해였지만 남은 한 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가족들과 평안한 연말연시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님 코로나로 정신없던 한해였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더욱 단단하고 강해졌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는 훌훌 털어버리시고, 신축년에는 바라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여느 때보다 힘찬 새해 되세요.
◆ ○○님 올 한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신축년에는 하시는 모든 일이 복에 넘치고, 즐거운 일이 배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가족 분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거래처에 감사와 고마움의 메시지
◆ ○○님 덕분에 2020년 무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여서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 계획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까마득하게만 느껴졌던 2021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비록 이번 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찾아뵙지 못하지만,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2020년에는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고, 남은 2020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
◆ 코로나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 건강하게 지내주셔서 감사해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앞으로 쭉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셔서 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부끄러워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한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내년에는 먼저 표현하는 아들, 딸 될게요! 엄마 아빠 언제나 사랑합니다.
◆ 올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 가족이 똘똘 뭉쳐서 함께 이겨내요. 우리 가족의 앞날엔 늘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길! 새해에는 모든 일이 원하시는 대로 술술 풀리는 해가 될 거예요! 엄마 아빠 언제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 찾아뵙지 못했지만 내년엔 더 자주 연락드리고 방문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 어머니 아버지! 늘 부족한 저를 채워주시고 그럼에도 믿고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축년에도 건강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친구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메시지
◆ 벌써 2020년의 마지막 달 12월이네. 올 한 해는 모두가 유난히 춥고 고달픈 한 해였던 거 같아.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만큼 2021년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가득할 거라 믿어!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고 코로나가 끝나면 꼭 얼굴 한번 보자! 새해 복 많이 받아~~
◆ 2020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인 거 같아. 그렇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계획이 조금 틀어졌다 해도 우리에겐 다가오는 2021년이 있잖아! 어려웠던 일은 2020년에 묻어 두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올해 정말 고생 많았고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자~!
◆ 잘 지내지? 코로나 때문에 만남은 어렵지만 항상 멀리서 너를 응원하고 있을게! 가족들이랑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라. 새해 복 많이 받아~!
마무리
가까운 지인이나 부모님께는 문자메시지 보다는 전화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쑥스러우신 분들도 있고 낯간지러워서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직접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문자메시지로라도 꼭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연말&신년 인사말 금기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째, 단체문자는 삼가해주세요.
누군가에게 받는 감사의 메시지가 나에게만 보낸 문자인 줄 알았는데 단체 문자라는 것을 알게되면 아마 마음 전달의 신뢰가 한 순간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한 분 한 분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주세요.
둘 째, 잔소리 금지!
응원과 감사의 말을 전달하기도 벅찬데 잔소리가 섞인다면 아마 읽다가 감동이 와르르 무너지겠죠. 기분 좋아지는 덕담으로 연말 연시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셋 째, 맞춤법 틀리지 말아주세요!
가족이나 친한 지인은 가벼운 실수로 넘길 수 있겠으나 직장 상사, 거래처와 같이 공적인 관계에서 맞춤법이 틀리게 메시지를 받는다면 조금은 불편한 마음이 들겠죠? 인사말은 맞춤법에 다시 한 번 꼭 확인하시고 보내주세요.
이상으로 새해 인사말을 정리해드렸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정말 고생많으셨고 잘 버티셨습니다. 2021년 신축년에는 부디 빼앗긴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해가 되길 간절하게 기원해봅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계획하신 대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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