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기원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가 시제품 제작, 항우연 성능평가 마쳐 - 지난해 10월 체결한‘생기원-항우연 항공우주부품 제조자립 업무협약’결실 최근 진입장벽이 높다고 여겨졌던 항공우주부품 분야에도 3D프린팅과 같은 첨단 제조기술 적용이 늘고 있다. 3D프린팅은 부품제작 비용과 시간을 줄이면서도, 복잡한 형상 제작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 이하 생기원)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 손용박사 연구팀이 금속 3D프린팅 기술로 우주 발사체용 추진제 탱크의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다. ㅇ 해당 제품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 미래발사체연구단의 성능평가에 합격하면서 상용화 기대감을 높였다. ㅇ 이는 지난 2020년 10월 16일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간 체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