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SET - 간격 띄우기

안녕하세요 메카럽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간격 띄우기(OFFSET)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OFFSET이란 녀석은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명령어 중에 하나 입니다.

하다못해 사각형을 그릴 때도 OFFSET을 이용해 그릴 정도니까요.

수정 명령어이다 보니 사용 순서도 단순해서 좋더라구요.^^

가장 많이 쓰여지는 기능과 숨은 기능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OFFSET이란?

객체, 선분, 원, 호 등 오토캐드 상의 모든 객체를 무한 반복하여 지정된 간격 값으로 띄워주는 기능입니다.

 

 

명령어

간격 띄우기 = OFFSET [단축키 : O]

 

 

명령 실행 순서

명령창에 OFFSET 또는 단축키 O를 입력 후 실행 ☞ 띄울 간격 값을 입력 ☞ 간격 띄울 객체 선택 ☞ 간격이 띄워지는 방향의 공간에서 클릭 [객체 선택 ☞ 띄울 방향의 공간 선택 두 가지 명령이 무한 반복 됩니다.]

 

 

명령 실행 방법

명령을 실행하는 방법은 아시다시피 3가지가 있습니다.

풀다운 메뉴에서 선택하는 방법, 아이콘을 이용하는 방법, 명령어를 입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풀다운 메뉴에서 선택하는 방법

위치는 풀다운 메뉴 ☞ 수정 ☞ 간격 띄우기

두 번째, 아이콘을 이용하는 방법

아이콘은 수정과 관련된 아이콘이 모여 있는 곳에 그림과 같은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됩니다.

 

 

세 번째, 명령어를 이용한 실행방법

실행 방법은 명령어 입력 ☞ 간격값 입력 ☞ 띄울객체선택 ☞ 띄워지는방향의공간에서클릭 사용 예는아래와같습니다.

 

위 내용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저도 위 내용까지만 사용을 하고 있구요. 왜냐구요? 빠르게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럼 OFFSET의 숨겨진 기능을 볼까요?

 

 

OFFSET 메뉴 알아보기

잘 쓰지 않는 기능이지만 사용자 기호에 맞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어떤 기능인지만 알고 넘어가세요.

 

 

첫 번째, 통과 점 기능

이 기능은 기존의 Offset의 경우에는 설정 값을 먼저 입력하고 객체를 선택하는 방식이었지만 통과 점 방식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객체를 먼저 선택하고 띄워지는 방향으로 마우스를 이동 시킨 후 설정 값을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사용 방법의 예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두 번째, 지우기 기능

지우기 기능은 간격의 띄울 객체를 지우고 지정한 값으로 새롭게 객체를 생성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단, 한 번 세팅이 되면 현재 그려지고 있는 도면에서는 계속 OFFSET이 지우기로 세팅이 되니 필요할 때만 사용하시고 다시 원래 상태로 세팅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방법의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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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도면층 기능

도면층 기능은 잘만 사용하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이 되어지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음....." 입니다. 그 시간이나 기존대로 하고 도면층을 따로 변경해주는 시간이나 비슷할 것 같으니 번거롭게 Offset에서 설정을 변경해가면서 바꿀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이 기능이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다면 사용하시는 거에요~) 오토캐드는 도면을 그리는데 있어 정답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그리든 도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려내기만 하면 됩니다. 도면층 기능의 사용 예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격 띄우기(OFFSET)에 대해 포스팅 하였습니다.

Offset이라는 명령어는 정말 많이 사용하고 없어서는 안되는 기능이므로 여러분들도 반복 연습을 통해 절대 잊지 않도록 숙지해주세요~^^

 

이제부터는 조금씩 중요한 명령어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집중해서 반복 연습 꼭! 해주세요~^^

 

도면 연습 예제는 다음 포스팅 후 진행이 되야 할 것 같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제를 빼겠습니다.

 

요즘처럼 하늘이 파란 날을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빼앗은 것도 많지만 우리에게 반성하는 계기도 만들어 준 것 같네요.

그래도 코로나는 빨리 없어졌음 좋겠네요~ㅠㅠ

 

오늘도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